기사링크 : https://nbntv.co.kr/news/view/872272

아이패드, 중고노트북 등 전자제품 출장 매입 전문업체 전자마켓이 인천 서구 청라점에 정식 오픈 했다. 전자마켓은 사용하지 않는 중고 아이패드, 노트북, 맥북, 태블릿 등 다양한 IT 제품 매입을 진행한다.

전자마켓은 꼼꼼한 검수를 바탕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출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거래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시세 견적을 문의 할 수 있다.

전자마켓의 시세 견적 서비스는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견적 조회 후 매각 신청을 하면 출장, 택배, 매장 방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출장 매입은 담당 직원이 직접 이동해 현장에서 물품을 검수하게 된다. 현장 지급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택배는 물건 확인 및 검수 후 당일 지급이 진행되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마켓은 젊은 층들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패드, 아이맥, 아이맥프로, 워치 등 애플의 모든 제품을 매입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해서도 긴급 출장 매입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새로운 것에 민감한 전자제품 시장인 만큼 중고 매입을 위해서는 견적 및 출장 서비스가 빠르게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며 “전자마켓은 체계적인 시스템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마켓은 이용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인 시스템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 IT기기 매입 및 판매를 실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자마켓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출장 서비스 및 견적 조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인 인천 청라점에서도 중고노트북 매입 및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